나만의 자기소개서 꿀팁

[취뽀 꿀팁] 대체 자기소개서에 무엇을 써야하나

에헤이머꼬 2025. 2. 16. 12:20
반응형

지금은 신입 개발자가 되었지만
한때 자기소개서 한 줄도 못 쓰던
똥청이 시절이 있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심지어 ChatGPT도 없던 그 시절에
맨땅에 헤딩하듯이 자소서를 썼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련했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그중 하나는 자소서 소스에 대한 사실이다
 
취준생의 십중팔구는 이 고민을 할 것이다
대체 어디서 이 소스를 구해오나
대학교를 입학하자마자
자신의 진로를 정한 것이 아니라면
회사에서 원하는 경험들을
모두 맞추기는 힘들다
 
게다가 요즘 같이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서
내가 원하는 직무만 지원하기도 어렵다
그 직무에 딱 맞는 인재라고 해도
서류에서 절반은 갈려나가는 것이 
요즘 현실이다 
 
그렇다 보니 내가 가진 스택 중에서
조금이라도 회사가 요구 스택과 겹친다면 
일단 쓰고 보는 것이 맞다
그럼 우리는 난제에 부딪힌다
대체 자기소개서에 무엇을 써야 하나
내가 내린 결론은 간단하다
 
조금이라도 연관 있는 경험을 쥐어짜 내서
그걸 가닥으로 잡고
적당한 상상(?)으로 살을 붙이는 거다
 
그럼 거짓말을 쓰라는 말이냐
자소서가 아니라 자소설 만들라는 거냐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뭐 맞는 말이다(??)
다들 이 말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질문을 할 때
중요한 것은 경험의 사실 유무가 아니라
그걸로 얼마나 성장을 했는가이다
 
그 경험을 통해 얼마나 성장을 했고
그 분야에 대한 이해의 정도를 보는 것이다
지원자의 경험은 지나간 과거이지만
그로 인한 성장은 오래 남기 때문이다

막말로 자소서에 구라로 범벅을 쳐도
면접관은 알 길이 없다
그건 오로지 지원자만의 경험이니까
만약에 면접관이 너의 자소서를 읽고
던지는 모든 질문들에 
막힘없이 만족스러운 답변을 뱉는다면
면접관은 딱히 의심하지 않는다
 
자소서를 채우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건
이제 와서 없는 경험을 쌓는 게 아니라
지원직무에 대해서 최대한 이해하고
이를 잘 어필하는 거다
경험, 활동 같은 구실은 적당히 준비하고
 
그러니 자소서를 준비한다면
직무와 관련 있는 경험을 대충 준비해라
기억의 심해에서 끄집어내도 좋고
상상의 나래에서 만들어도 좋다
학교 동아리에서 경험했거나
유튜브 보고 했다고 포장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포장한 만큼
철저하게 공부하고 대비하기를 바란다
내가 면접관이라면 던질 수 있는
모든 질문과 그에 맞는 답변을 준비해라
 
https://www.happycampus.com/store/zzyytwtxyss

 

에헤이머꼬 스토어 > 홈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www.happycampus.com

 
내 자소서를 올려놓은 사이트이다
유료이지만 나름 저렴하게 올려놓았으니
적당한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반응형